안녕하세요. 조금 전 블로그 이름을 '소소한 즐거움이 큰 즐거움입니다'로 바꿨습니다.
한 마디의 감동은 내가 힘들 때 찾게 되고 공감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소한 즐거움과 한마디의 감동이란 두 뜻이 서로 잘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 듯 하여 변경 하였어요.
자 그럼, 이번 즐거움은 바로 '길거리토스트'입니다.
제가 아내와 함께 이렇게저렇게 몇 차례 해 보며 완성시킨 레시피입니다.
재료와 레시피 (3인분) 식빵 6장 -> 2장으로 1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계란 6개 양배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것 3줌. (1줌 = 한 손 크게 가득 쥐었을 때) 당근 1줌 소금 1/3 스푼 설탕이 핵심입니다. 우선 계란, 채소 푼 것에 1스푼 넣고, 샌드위치 완성단계 때 1스푼 양을 솔솔 뿌려줄 거에요. 케첩 버터 |
제 아내는 딸기잼 두른 것을 좋아해서 번외편, 잼 + 치즈 + 설탕 두 스푼 버젼의 사진도 올릴게요.
저는 첫 번 째 버젼이 더 길거리 토스트 맛에 가깝다고 봅니다.
잼과 치즈 넣은 것은 그냥 뭐랄까.. 길거리 토스트라고 하기엔 어렵고 그냥 개취 토스트라고 할게요 ㅎㅎ
길거리토스트 추억의 그 맛으로 오늘도 소소하고 큰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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