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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간식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집에서 만들기

by 한마디의감동 2020. 9. 28.

안녕하세요. 소소한 즐거움과 한마디의 감동을 좋아하는 운영자입니다.

 

오늘의 소소한 즐거움은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입니다.

 

 

- 블루베리요거트를 완성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완성된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재료와 레시피 먼저!

1. 요거트 파우더
2. 블루베리 (냉동이 싸고 좋아요)
3. 우유
4. 얼음

 

레시피 (상세 설명과 사진)

1. 우유 종이컵 한 컵
2. 요거트 6스쿱
3. 블루베리는 대략 종이컵 반 컵
   (주의사항 : 블루베리를 너무 많이 넣으면 먹기가 버거워집니다)
4. 얼음 대략 12개~15개 정도 (보통 카페에서 주는 얼음 크기)
5. 마지막으로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엄청 좋아해서 회사에서 자주 사 먹는데요.

 

제가 자주 먹는 걸 지켜보던 동기가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저도 매 번 4000원씩 들여서 먹기는 부담이 컸고요. (4000원도 싼 편이죠? 일반 카페 가면 더 비싸죠)

 

 

이 제품 구매를 원하시면 사진을 눌러주세용.

 

그래서 바로 주문 했습니다. 탐앤탐스 800g짜리 제품인데 편하게 로켓 배송을 활용하여 다음 날 새벽에 배송 받았습니다. 웃긴 건 offline 카페에 가면 저걸 파는 지 아닌 지 아직도 모릅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모든 글은 100% 내돈내산입니다. 어떠한 대가를 받은 후에 작성한 글이 아니고 대필도 없습니다)

 

 

박스 뒷면에 레시피가 있어요.

 

저는 6스푼짜리를 기본 레시피로 활용해요. (약간 많은 1인분)

 

 

동봉된 스쿱으로 6번 넣으면 됩니다.

 

냉동 블루베리. 종이컵 반 컵.

 

저희는 코스트코 제품을 애용합니다.

 

우유는 한 컵. 얼음 대략 12~15개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비쥬얼 무엇?

 

사먹는 기분을 내기 위해, 아침에 커피 사 먹었던 컵을 재활용 합니다 ^^

 

이렇게 완성 되었습니다. 한 입 먹는 순간 힐링이 시작됩니다.

 

여러분들도 꼭 해보세요. 집에서 얼마든지 직접 더 깔끔하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외에 플레인, 딸기, 망고도 가능하고 다 해 봤습니다.

 

소소하고 큰 즐거움입니다.

 

이건 애플망고요거트스무디

 

이마트에서 샀어요

 

생각만 해오다가 오늘에서야 첫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새로운 시작이 버겁거나 변화가 귀찮은 혹은 두려운 분들께 공유하고 싶은 한 문장이 있는데요,

 

 

-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긴다. (중국 속담)

 

산을 왜 옮기냐는 생각이 드셨다면 당신은 지금 삐뚤어져 있거나 유머러스한 것! ㅎㅎ

 

 

독자 분들 대부분은 분명히 머릿 속, 혹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막연한 바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 첫 포스팅을 딱!!! 끊어본 것처럼 여러분들께서도 한 번 간단한 것이라도 바로 시.작. 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일상이 되도록 함께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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