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호크 성공에 이어 집에서 양갈비도 먹어보자는 아내에 말에,
네이버에 검색하면 상단에 뜨는 업체에 600그램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쁘게 배송이 옵니다. 요새 포장되어 오는 것들을 보면 다들 너무 이쁘게 오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바로 버리게 되는 플라스틱 용기들을 보면서 참 씁쓸합니다.
우리 다음 세대들은 지금보다 심한 환경난을 겪을 게 너무도 분명해서...
다시 본론으로
같이 오는 향신료들로 마리네이드를 합니다.
녹색 향신료에 이탈리안시즈닝이라 써있고 그걸 골고루 두르고 올리브오일도 고르게 펴발라주었어요.



양고기의 향과 향신료 향의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식감은 소고기와 비슷하구요.
종종 해서 먹을 것 같으나
그라도 제 맘 속 1위는 토마호크스테이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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