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운지 3년 째
막구피로 시작해서 emb, 알비노풀레드를 거쳐 핑크키티까지..
emb는 아주 생초보 시절에 데려와서 그랬는지 일찍 떠나고 ㅠ
알비노풀레드는 새끼 낳으면 다 죽고 ㅠㅠ
그 뒤에 한 쪽 어항 물갈이 한다고 막구피랑 아주 잠시(20분?)합방 시켰는데 그 때 교배가...
그렇게 태어난 애들이 너무나 건강해서 지금껏 데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유전은 엔트로피가 높아야...
막구피에겐 미안하지만,
다시 또 이쁜 애들이 보고 싶어서 어제 핑크키티를 분양 받아 왔어요. 몸값이... 후덜덜하네요 막구피의 수십배라니.
요 애들은 지난 3년의 물생활 짬밥 경력으로 폭번에 성공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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