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간식
[채소튀김][야채튀김] 분식집 튀김
한마디의감동
2020. 10. 8. 14:22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소한 즐거움은 바로 튀김입니다.
분식집에서만 먹어봤지 집에서는 안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재료와 레시피
고구마 작은 거 1개 채썰기
당근 채썰기 (채썰기 전 납작한 조각 5개)
양파 1/4 채썰기
시금치 2뿌리
반죽 : 튀김가루 1컵 + 물 반 컵 + 계란1개
옥수수 식용유 많이




이게 식용유의 영향도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옥수수유로 했는데 진짜 고소한 게 장난 아니고
계속 먹고 싶은 맛입니다.
여태 다른 튀김 조리할 때 카놀라유를 써왔었는데
이걸로 바꿔야겠어요.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모두 아실테지만,
일단 튀겨 놓고 드시기 직전에 한 번 더 튀기면 훨씬 바삭바삭 합니다~ 바그작 아그작 아사삭!
또 반죽은 냉수로 해야 튀김의 식감이 더 산다고 해요. (저는 이것의 과학적 근거를 찾으러 가볼게요 ㅎㅎ)
냉장고에 있는 야채, 채소 털기 한 번씩 고고!